9월 25일(금)의 리포트
2026-09-25(금) 미국장
- S&P500 7,743.41 +0.51%
- 나스닥 종합 27,068.72 +0.48%
- 러셀2000 2,837.55 +0.07%
- 10년 국채금리 5.184% +2.2bp
오늘의 해석
이란의 아락치 외무장관이 뉴욕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해상 봉쇄와 원유 제재를 풀고 레바논을 포함한 휴전을 지키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큰 돌파구로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WTI 는 1.89% 내려 92.82달러가 됐고 한 주 동안 7.46% 내렸다. S&P500 은 0.51% 올라 한 주를 상승으로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비서 코파일럿을 한 앱으로 묶고 사람 대신 일을 이어서 하는 오토파일럿을 공개해 3.66% 올랐다. 메타는 골드만삭스가 AI 설비투자를 회수하려면 해마다 3천억달러 안팎의 AI 매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날 3.33% 내렸다.
소비 지표는 엇갈렸다. 코스트코는 분기 매출이 예상을 넘어 2.93% 올랐지만,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48.1로 8월보다 낮았고 1년 기대인플레는 4.6%로 올랐다.
이란의 해협 재개방 제안이 유가를 끌어내린 하루다. 연준이 3년 만에 금리를 올린 뒤 장기 국채가 팔리는 국면은 이어졌다. 어제와 달리 단기 금리는 내리고 장기 금리만 올라 국채 곡선이 가팔라졌다. 두 금리가 엇갈린 모양은 추가 인상 기대보다 장기물 수요가 약하다는 쪽에 가까웠지만, 하루치라 아직 가리지 못했다. 유가가 이란 협상 소식에 따라 크게 오르내리는 흐름은 그대로다.
많이 움직인 산업
- 전기 장비·부품 +3.49%
- 부동산 개발 +3.19%
- 건축 제품·설비 +3.02%
- 여행 서비스 +2.57%
- 항공 +2.55%
- 게임·멀티미디어 −2.26%
- 의료 시설 +2.19%
- 렌털·리스 +2.17%
세우고 있는 가설
- AI 비서가 갈아타기를 대신한다 · 약화
- 메모리 품귀가 장비 주문으로 번진다 · 유효
- 토큰 주식 예외가 거래소로 간다 · 약화
-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스스로 조달한다 · 약화
- 연준 인상 재가격화·장기금리 상단 돌파 · 유효
- 이란 협상 기대가 유가 위험 프리미엄을 걷는다 · 유효
어느 가설도 설명하지 못한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른 날 보안 소프트웨어는 넓게 내렸다. 지스케일러는 최고매출책임자 사임에 10.06%, 옥타는 5.54% 내렸다. 옥타 등이 지스케일러를 따라 내렸는지, 9월 17일 번스타인이 옥타·팰로앨토의 투자의견을 낮춘 뒤의 약세가 이어졌는지, 오토파일럿 공개 탓인지는 가리지 못했다.
코인 값과 거래량으로 버는 회사 7종과 채굴에서 AI 데이터센터로 옮겨 가는 8종이 모두 내렸는데, 비트코인은 0.19% 내리는 데 그쳤다. 그날 원인은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