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월)의 리포트
2026-10-05(월) 미국장
- S&P500 7,773.95 +0.66%
- 나스닥 종합 27,477.31 +1.05%
- 러셀2000 2,847.14 +0.50%
- 10년 국채금리 5.311% +3.4bp
오늘의 해석
10년 국채금리가 0.03%p 올라 5.31%로 올해 가장 높아졌지만, 나스닥은 1.05% 올라 사상 최고로 마쳤다. 엔비디아가 5월 뒤 처음 사상 최고가를 썼고, TSMC 는 머스크가 세우려는 반도체 공장 테라팹에 참여하는 논의가 알려지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썼다.
금리 상승은 장기물에 몰렸다. 2년 금리는 0.01%p 오르는 데 그쳤고, 기대인플레는 그대로인 채 실질금리만 올랐다. ISM 서비스업 가격지수가 74로 2022년 7월 뒤 가장 높았지만, 시장은 물가 기대보다 장기채를 오래 들고 있는 대가인 기간 프리미엄을 더 높였다. 대출을 끼고 사는 집과 차를 파는 업종이 먼저 밀려 주택 건설이 2.10% 내렸다.
연준이 9월 16일 금리를 올린 뒤 장기금리가 3주째 오르는 국면이고, 이날도 그 흐름을 이었다. 9월 28일부터 5거래일 동안 2년 금리는 내렸는데 장기금리만 올라, 10월 인상 걱정은 줄고 장기채 부담은 커졌다. 주식시장은 아직 장기금리보다 AI 반도체 이익을 더 크게 보고 있다. 장기금리 상승이 국채를 사려는 수요가 모자라서인지는 미국 시간 7일 10년물과 8일 30년물 입찰의 응찰에서 드러난다.
오늘의 시사점
결론
10년 국채금리가 물가 기대가 아니라 실질금리로 오르고 있어, 대출을 끼고 사는 집과 차를 파는 업종이 더 불리하다. 원유가 내려도 경유는 모자라 정유사는 유리하다.
▲ 수혜 업종
- 정유·판매 원료인 원유값은 내렸는데 경유는 모자라, 원유를 연료로 바꿔 파는 정유사 마진에 유리하다. 가설 · 연료 공급 부족에 정유사가 오른다
- AI 반도체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가를 쓰고 TSMC 는 테라팹 참여 소식에 올라, AI 칩 주문이 금리 부담보다 크게 작용했다.
▼ 부담 업종
- 주택 건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장기금리를 따라 오르고, 레나는 밀로즈 한 곳에 분기 말 주택 매각이 몰렸다는 10월 2일 공매도 보고서까지 겹쳤다. 가설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 자동차 딜러, 레저 차량 차와 캠핑카는 할부로 사는 일이 많아 이자 부담이 수요를 줄인다. 자동차 딜러는 0.53%, 레저 차량은 0.91% 내렸다. 가설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다음 변수
한국 시간 10월 8일(목) 새벽 2시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가설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 응찰이 약하면 장기채를 사려는 수요가 모자란 것이라 장기금리가 더 오를 수 있고, 주택 건설과 자동차 딜러에 불리하다.
- 응찰이 강하면 기간 프리미엄이 줄어 금리 부담이 덜해지고, 이날 크게 빠진 주택 건설사가 되돌아올 여지가 생긴다.
한국 시간 10월 14일(수) 밤 9시 30분 9월 소비자물가 가설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 예상보다 높으면 연말 인상 쪽으로 무게가 실려 단기금리까지 오르고, 할부로 사는 차와 레저 차량의 부담이 커진다.
- 예상보다 낮으면 연말 인상 걱정이 줄어 금리 전반이 내려올 수 있고, 대출 이자에 민감한 업종에 유리하다.
세우고 있는 가설
- 연료 공급 부족에 정유사가 오른다 · 유효
- AI 일감이 IT 서비스 매출로 잡힌다 · 약화
- 이란 협상이 유가의 위험 프리미엄을 좌우한다 · 약화
- AI 비서가 갈아타기를 대신한다 · 약화
- 메모리 품귀가 장비 주문으로 번진다 · 유효
-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스스로 조달한다 · 유효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