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수)의 리포트

2026-09-23(수) 미국장

오늘의 해석

S&P 글로벌이 집계한 9월 구매관리자지수가 제조업 57.0, 서비스업 58.7로 예상을 크게 넘었고, 기업이 치르는 비용은 4년 만에 가장 빠르게 올랐다. 마이클 바 연준 이사는 물가를 제때 목표로 되돌리려면 정책을 더 조정해야 한다고 봤다.

지표와 발언에 이어 700억달러어치 5년물 입찰까지 5.033%로 약하게 끝나자 채권이 팔렸다. 10년 국채금리는 14.6bp 올라 5.114%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았다.

러셀2000은 1.77% 내려 S&P500 보다 두 배 넘게 빠졌다. 시총 3억달러 이상 3,619종 가운데 오른 것은 20%였고, 바이오 278종은 2.89% 내렸다.

맥도날드는 투자자의 날에 가맹점 매장 개선에 2036년까지 최대 85억달러를 쓰겠다고 밝히고, 물가 탓에 방문객이 늘기 어렵다고 해 4.81% 내렸다.

페이첵스는 1분기 조정 이익이 예상을 넘었지만 8.77% 내렸다. 모틀리풀은 회계 기준 이익과 잉여현금흐름이 조정 이익보다 적다고 짚었다.

경기가 식지 않는다는 지표에 금리가 크게 오른 날이다. 연준이 3년 만에 금리를 올린 뒤, 시장은 추가 인상을 채권값과 주가에 차례로 반영하는 국면에 있다. 어제는 AI 비서 우려 같은 업종 소식이 금융을 움직였고, 오늘은 금리 상승에 대부분의 업종이 함께 내렸다. 뮤즈 우려로 여행 예약 회사가 내리는 흐름은 이어졌다. 10년 국채금리가 5% 위에 머무는지, 내일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 금리 상승 흐름을 바꾸는지가 관건이다.

많이 움직인 산업

세우고 있는 가설

어느 가설도 설명하지 못한 것

사이버보안주는 기술주 약세 속에 올랐다. 팔로알토네트웍스가 5.00%,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4.97%, 옥타가 4.45% 올랐고 옥타는 이날 투자자 서밋을 열었다. 예산이 잘 줄지 않는 보안주로 순환매가 일어난 것인지, 유엔 안보리의 AI 회의와 AI 비서 확산으로 보안 수요가 는다고 본 것인지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