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화)의 리포트
2026-09-29(화) 미국장
- S&P500 7,670.84 −0.17%
- 나스닥 종합 26,797.54 −0.09%
- 러셀2000 2,807.92 −0.35%
- 10년 국채금리 5.255% +1.5bp
오늘의 해석
30년 국채금리가 5.59%로 2002년 이후 가장 높아졌지만 2년 금리는 0.03%p 내렸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9월 인상으로 다음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고, 한 번 더 올리는 것은 올해 말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물 시장이 10월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던 참이었다.
S&P500 은 0.17% 내렸다. 장 초반 오르던 기술주가 오름을 내줬고, 높은 국채금리가 주식에 부담이 됐다.
연방주택금융청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주택담보대출 가격표에서 경쟁 신용점수인 밴티지스코어를 FICO 와 같은 조건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FICO 점수를 파는 페어아이작은 26.52% 내려 1989년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고, 신용평가사 에퀴팩스는 3.40% 내렸다.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1.9로 한 달 새 6.7 내렸다. 같은 날 카니발은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사상 최대였고, 2027년 출항분 선실이 이미 찬 비율과 가격도 기록 수준이라고 밝혀 13.41% 올랐다. 로열캐리비안도 7.45% 올랐다. 가계의 걱정은 커졌어도 크루즈 여행 수요는 아직 줄지 않았다.
화요일에는 장기 국채금리가 오르고 2년 금리가 내렸다. 9월 16일 연준 인상 뒤로 2주째 장기 금리가 오르고 있고, 화요일에도 그 흐름은 멈추지 않았다. 월요일에는 추가 인상 걱정에 2년 금리가 10년 금리보다 더 올랐는데, 하루 만에 2년 금리는 내렸다. 기대인플레는 거의 그대로여서 물가가 더 오른다는 예상이 장기 금리를 끌어올린 것도 아니다. 긴 만기 채권을 사려는 돈이 모자란 것인지는 10월 7일 10년물, 8일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드러난다.
많이 움직인 산업
- 원료탄 −4.51%
- 전기 장비·부품 +3.77%
- 반도체 장비·소재 +3.65%
- 철강 −2.79%
- 도박 −2.72%
- 유전 장비·서비스 −2.70%
- 가전·전자 −2.58%
- 자동차 딜러 +2.23%
세우고 있는 가설
- 이란 협상 기대가 유가 위험 프리미엄을 걷는다 · 유효
- AI 비서가 갈아타기를 대신한다 · 유효
- 메모리 품귀가 장비 주문으로 번진다 · 유효
- 토큰 주식 예외가 거래소로 간다 · 약화
-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스스로 조달한다 · 약화
- 연준 인상 재가격화·장기금리 상단 돌파 · 유효
어느 가설도 설명하지 못한 것
지역은행 246종 가운데 25종만 올라 업종이 0.55% 내렸다. 기사들은 금리 상승을 이유로 들었지만, 단기 금리가 내리고 장기 금리가 오른 날은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벌어져 은행에 불리하지 않다. 무엇이 은행주를 눌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