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목)의 리포트
2026-10-01(목) 미국장
- S&P500 7,666.45 +0.19%
- 나스닥 종합 26,871.60 +0.04%
- 러셀2000 2,806.63 +0.35%
- 10년 국채금리 5.237% −5.6bp
오늘의 해석
브렌트유가 4.37% 올라 배럴당 102.31달러로 다시 100달러를 넘었다. 중국 정부가 연료 수출을 따로 알릴 때까지 멈췄고, 미국이 중동에 세 번째 항공모함을 보낸다는 보도가 겹쳤다. 정유 업종이 5.00% 올라 석유·가스 탐사·생산 업종(2.00%)보다 크게 올랐다. 원유보다 연료가 더 모자란 날이었다.
9월 ISM 제조업 가격지수는 77.9로 한 달 새 6.8포인트 뛰었고, 응답 기업은 관세와 이란 전쟁을 가장 많이 원인으로 짚었다. 영국 국채금리가 1998년 뒤 가장 높게 오르는 등 세계 국채가 팔렸고, 미국 10년 국채금리도 장중 5.34%로 2002년 뒤 최고를 찍었다. 유럽 증시가 밀리자 국채를 사려는 돈이 몰려 10년 금리는 전날보다 0.05%p 낮은 5.24%로 마쳤다.
장기금리가 2주 넘게 오르는 국면에 연료 부족이 겹쳤다. 어제까지 유가는 이란 협상 소식에 움직였지만 이날은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이 더해졌다. 주택과 배당주가 금리에서 받는 부담은 그대로다. 10년 금리가 하루 내린 것만으로 오름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
오늘의 시사점
결론
정제 연료가 모자란 동안에는 정유사가 가장 유리하고, 연료를 많이 쓰는 항공과 금리에 약한 주택 관련주에 부담이 남는다.
▲ 수혜 업종
- 정유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과 미국의 경유 수출 금지 거론으로 경유와 휘발유 값이 원유보다 더 오르면 정제 마진이 커진다.
- IT 서비스 액센추어가 연간 수주 기록을 세워, AI가 외주 일감을 줄인다는 걱정과 달리 AI 일이 큰 계약 안에서 매출로 잡히고 있다.
▼ 부담 업종
- 항공 페트로차이나가 10월 항공유 선적까지 취소해 항공사의 연료비 부담이 커진다.
- 주택 건설, 모기지 리츠 10년 국채금리가 장중 24년 만의 최고까지 올라 주택담보대출 금리 부담이 이어진다.
다음 변수
10월 2일(금) 밤 9시 30분 9월 고용 보고서
- 예상보다 강하면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다시 올라 단기금리가 오른다. 주택 건설과 리츠에 부담이 커지고 달러 강세로 금에도 불리하다.
- 예상보다 약하면 인상 확률이 내려 단기금리는 내려도, 기간 프리미엄이 남아 장기금리는 덜 내려오기 쉽다. 주택 관련주 부담은 다 풀리지 않는다.
10월 4일(일) 화상 회의 OPEC+ 산유국 회의
- 증산 폭이 크면 원유값이 내려 항공에 유리하다. 다만 모자란 것은 정제된 연료라 정유 마진은 덜 줄어든다.
- 동결하면 원유 공급이 빠듯하게 남아 석유·가스 탐사·생산 업종에 유리하고 항공에는 부담이 이어진다.
산업 변동
세우고 있는 가설
- 이란 협상이 유가의 위험 프리미엄을 좌우한다 · 약화
- AI 비서가 갈아타기를 대신한다 · 약화
- 메모리 품귀가 장비 주문으로 번진다 · 유효
- 토큰 주식 허용으로 거래소 수수료가 는다 · 약화
-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스스로 조달한다 · 유효
- 연준 인상 뒤에도 오르는 장기금리 · 유효
- 연료 공급 부족에 정유사가 오른다 · 유효
- AI 일감이 IT 서비스 매출로 잡힌다 · 유효